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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베스트 도서 소개]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_김영봉 [IVP 베스트 도서 소개]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사귐의 기도」 김영봉이 들려주는 상실과 죽음에 관한 기독교적 고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하고 유익한 책” _이해인 “죽음을 벗하며 살기를 권하는 고전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_김응교 “죽음을 통해 삶에 대해, 생명에 대해 묵상을 하는 데 크나큰 도움이 된다” _이찬수 임종 과정이야말로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시간이라는 저자는, 일생의 목회 경험 중 16편의 장례설교를 엄선하여 선보인다. 균형 잡힌 기독교 신앙의 진수를 맛보기에 충분한 이 책은 잘못된 내세관으로 무기력한 종교생활에 빠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깊이 있는 말씀 묵상과 고인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설교를 선보임으로써 장례설교의 새로.. 더보기
[IVF와 걸어온 길, 아직도 가야할 길] 캠퍼스 사역, 더불어 같이!_박종서 [소리] 2016년 여섯 번째 소리- 1112월호에 실글자색렸던 글입니다. 시간적 차이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캠퍼스 사역, 더불어 같이! 캠퍼스의 변화와 현재 올해는 한국 IVF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60년’이라는 시간 속에는 수많은 사람과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이 수많은 사건 속에서 나누었던 이야기가 바로 한국 IVF 60주 년의 역사입니다. 다양한 사연과 추억이 60년의 역사 안에 담겨 있습니다. 그동안 IVF 운동은 특히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꾸준히 사명을 감당해왔습니다. 시대에 따라 표현 방식은 조금씩 바뀌어 왔지만, 캠퍼스를 어떻게 하면 복음화할 것인가는 IVF 운동의 핵심 적인 목표였습니다. 60년을 지나오면서 대학과 대학생의 변화를 위해 땀과 눈물을 흘렸던 지.. 더보기
[IVF와 걸어온 길, 아직도 가야할 길] IVF의 꽃은 학사운동이다_이상엽 [소리] 2016년 여섯 번째 소리- 1112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시간적 차이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IVF의 꽃은 학사운동이다 최근 [소리]에서는 매년 전국의 IVF지방회 학사회를 방문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싣고 있다. 얼마 전에는 춘천학사회를 방문했고 지난 호에 그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그때 있었던 일이다. 왜 그랬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물론 많은 사람이 내가 아무런 맥락이 없이 뜬금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들 한다), 아마도 춘천학사회 모임을 유지하는 데 힘이 든다는 간사님의 말씀에 대해 내가 대뜸 이렇게 말했던 것 같다. “저는 그나마 성공적인 학사회 사역 모델은 [소리]라고 생각해요!” 곧 간사님의 질문이 이어졌다.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특.. 더보기
[IVF와 걸어온 길, 아직도 가야할 길] 이 땅에서 IVF 리더로 설 수 있을까?_유태식 [소리] 2016년 여섯 번째 소리- 1112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시간적 차이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이 땅에서 IVF 리더로 설 수 있을까? 2014년 1학기. 개강이 코앞인 추운 아침에 우리는 포스터와 테이프를 챙겨 들고 캠퍼스 구석구석을 누볐다. LTC를 마치고 이제 막 리더 생활을 시작 하게 된 나는 신입생을 맞이한다는 들뜬 마음으로 IVF를 홍보하는 데 열심이었다. 멤버로서 지난 2년간 선배 리더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지냈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이제 나도 리더가 되어 같은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사실이 왠지 뿌듯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내 마음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 차있었다. 멤버 시절 공동체의 규모가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고, 나는 이 공동체와 우리 운동이 곧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 더보기
[IVF와 걸어온 길, 아직도 가야할 길] IVF, 우리들의 연결고리!_우정미, 최명길, 차병호, 김기인, 김희연 [소리] 2016년 여섯 번째 소리- 1112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시간적 차이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IVF, 우리들의 연결고리! IVF가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 땅의 그루터기로, 섬김의 빛으로,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60년간 달려온 우리.어떻게 우리의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을까요? 가장 [소리]다운 방법인 ‘수다’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학번의 학사와 한 명의 학생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진 후 받은 답변을 통해 추억을 나누고, 시간과 함께 흘러온 IVF 문화의 변천사도 자연스럽게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1. 어떤 계기로 IVF를 만나셨나요? 우정미: 문과에서 이과로 입학했기 때문에 동아리 가입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떤 선배님이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셔서 끈질기게 I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