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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삶의현장Ⅳ] 나는 월급쟁이가 아닌 선생님입니다!_유홍렬 [소리] 2017년 여섯 번째 소리- 1201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체험, 삶의 현장Ⅳ] ▶ 체험, 삶의 현장Ⅳ (1) - 나는 월급쟁이가 아닌 선생님입니다!_유홍렬▷ 체험, 삶의 현장Ⅳ (2) - 우리 가족의 제주행(行)_차희철▷ 체험, 삶의 현장Ⅳ (3) - IVFer를 넘어 TCFer로!_현승호▷ 체험, 삶의 현장Ⅳ (4) - 간사와 장사, 그리고 학사_좌성훈 부산과 전북 그리고 춘천에 이어, 는 네 번째 “체험, 삶의 현장”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경치는 아름답지만 그 속에서도 거센 바람을 맞으며 살아가는 학사들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제주 속의 하나님 나라’를 꿈꾸는 이들의 삶이 여러분의 터전에 스며들어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바당과 보름, 쉼팡이 이신 .. 더보기
[‘빚’진 제자들] 빚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_김의수 [소리] 2017년 다섯 번째 소리- 1011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빚’진 제자들] 빚 권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김의수 ◆경성대 87“돈 걱정 없는 우리집 지원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빚 권하는 사회의 현실 사례1) 신혼부부가 긴급한 재정상담이 필요하다며 사무실로 찾아왔다. 형제 급여가 300만원으로 적지 않은데도 매월 120만원씩 적자가 난다고 했다. 모아둔 돈도 다 까먹고 몇 개월 전부터는 리볼빙, 현금 서비스를 받아 생활비로 쓰고 있다. 3년 전 까지만 해도 맞벌이를 해서 소득이 550만원이었다. 그걸 믿고 전세자금 대출 1억을 받아 24평 아파트를 얻었고 중형 자동차도 48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아이를 낳고 외벌이가 되면서 모든 게 엉망이 되어 버렸다. 사례2) 2년 전 지방대학을 졸업하.. 더보기
[‘빚’진 제자들] 청춘들에게 ‘빚밍아웃’을 권함_설성호 [소리] 2017년 다섯 번째 소리- 1011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빚’진 제자들] 청춘들에게 ‘빚밍아웃’을 권함 설성호 ◆경희대 96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하나님나라 운동가. '생명의 빛 광성교회' 목사로 사역하면서 돈 때문에 꿈을 잃는 청년들이 없도록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의 재무강사이자상담사로, “청춘희년네트워크”의 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고객님의 20xx년 1학기 학자금 대출 납입예정일이 xx월 xx일입니다.” 무심코 들여다 본 문자에 마음이 무거워졌던 경험…. 지금 이 글을 읽는 학사들 중에도 이 같은 문자를 받았거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이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그땐 알지 못했다. 한국사회에서 대학생으로 산다는 것, 그것이.. 더보기
[‘THE’ 생생한 수련회] IVF학생수련회의 현재 모습은?_정석률 [소리] 2017년 네 번째 소리- 8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THE’ 생생한 수련회] IVF학생수련회의 현재 모습은? 정석률 간사 ◆캠퍼스사역연구소장IVF 캠퍼스사역연구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격월간 QT지「시냇가에 심은나무」를 기획, 편집하는 일도 맡아서 하고 있다. 1남 2녀 다자녀가정의 아빠로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수련회는 IVF 사역 중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신입생들에게는 첫 수련회인 여름수련회는 IVF가 어떤 곳인지를 가장 깊이 경험하게 하는장이며, 겨울수련회는 보다 깊이 하나님과 공동체를 만나도록 돕는 장입니다. 사실 수련회는 우리 공동체가 지향하는 바를 알리며 공동체의 유익을 경험하게 하는 유익한 도구입니다. IVF 수련회는 시대에 맞게, 그 시대의 학생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 더보기
[‘THE’ 생생한 수련회] 지금의 나를 형성한 수련회 회고록_김용주 [소리] 2017년 네 번째 소리- 8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THE’ 생생한 수련회] 지금의 나를 형성한 수련회 회고록 김용주 ◆서강대75졸업 후 5년간 협동간사로 사역했고, 현재는 GLC+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남은경(이화76)과 결혼하여 세 딸과 손자손녀를 두었다. 잡다한 책읽기와 책 구입, 영화보기, 여행, 클라리넷, 골프‘연습’등을 좋아하며 앞으로 글을 ‘조금이라도’ 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에서 다룬 ‘교회’ 기획을 통해 산오름교회를 알게 되어 2016년부터 다니고 있다. 수련회와 한국 IVF 나는 1976년 3월, 2학년 때부터 1979년 2월 졸업할 때까지 학부 학생으로 IVF 활동에 참여했다. 그 학창시절의 3년 동안 크고 작은 IVF 수련회에 셀 수 없이(?) 참석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