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P 신간 도서 소개] 가이사의 나라 예수의 나라 : 제국의 시각으로 뒤집어 읽는 신약성서 탈역사적 ‧ 탈사회적 신약성서 읽기에 대한 뜨거운 반성과 성찰 “신약성서의 반제국적 해석에 대한 훌륭한 안내와 적절한 평가를 제공하는 책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김세윤 교수, 저자 “시험대에 오른 제국 비평, 이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스캇 맥나이트, 저자 김세윤 교수(풀러 신학교 신약학), 차정식 교수(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벤 위더링턴(에즈베리 신학교), 피터 옥스(맨체스터 대학교), 헬렌 본드(에든버러 대학교) 외 추천!! ■ 책 소개 가이사가 아니라 예수가 우리의 주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왕이시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이 단순한 신앙고백 하나로 박해와 순교를 당했다. 예수가 주님이시라는 고백은 가이사의 나라, 곧 제국의 가치를 거부한다는 엄청난 정치적 의미였기 때문이다. 실제.. 더보기 [당신의 연애자소서] 이 사람일까요?_남편의 편지 [소리] 2014년 두 번째 소리- 4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당신의 연애자소서] 당신의 연애에 한선미-김효주 부부가 띄우는 ‘자’상하고 ‘소’상한 편지(書) QUESTION: 이 사람일까요? 안녕하세요? 힘겨운 ‘모태솔로’의 시기를 거쳐 현재 달콤하게 연애 중인 28살 자매입니다. 저는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한, 뜨겁게 설레는 마음이라기보다는 차근차근 알아가니 볼수록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 저를 존중해주고 자상하게 대하는 그에게 점점 마음이 열렸습니다. 신앙이나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도 잘 맞고요. 그렇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그토록 원하던 연애였건만, 연애를 하는 지금도 고민은 계속되.. 더보기 [당신의 연애자소서] 이 사람일까요?_아내의 편지 [소리] 2014년 두 번째 소리- 4월호에 실렸던 글입니다. [당신의 연애자소서] 당신의 연애에 한선미-김효주 부부가 띄우는 ‘자’상하고 ‘소’상한 편지(書) QUESTION: 이 사람일까요? 안녕하세요? 힘겨운 ‘모태솔로’의 시기를 거쳐 현재 달콤하게 연애 중인 28살 자매입니다. 저는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첫눈에 반한, 뜨겁게 설레는 마음이라기보다는 차근차근 알아가니 볼수록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요. 저를 존중해주고 자상하게 대하는 그에게 점점 마음이 열렸습니다. 신앙이나 세상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도 잘 맞고요. 그렇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한 지 3개월 정도가 흘렀습니다. 그런데 왜일까요... 그토록 원하던 연애였건만, 연애를 하는 지금도 고민은 계속되.. 더보기 [IVP 신간 도서 소개] 창조: 하나님의 세계를 즐거워하라 창조: 하나님의 세계를 즐거워하라 삶의 혁신을 일으키는 새로운 방식의 성경공부“세 계 관 이 바 뀌 면 삶 이 바 뀐 다!” “교회 깊숙이 침투한 세속주의와 이원론을 극복하는 도구가 될 만한 책이다!” 진정한 변화는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기독교 세계관 성경공부는 우리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세계관에까지 말씀의 빛을 비춘다. 그리하여 우리 삶 구석구석에 침투한 이원론과 세속주의 가치관을 극복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다시 정립하도록 돕는다. 기독교 기초 교리와 삶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실제적이고도 성경적인 주제들을 흥미롭게 제시하는 이 책은, 제자도와 일상생활에 대한 하나님 나라 관점을 고찰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공적 영역 이슈를 다루는 것이 큰 장점이다. ★김정일 목사(.. 더보기 [워킹+맘= 죄인인가 신(神)인가?] 198년대 어느 워킹맘의 자화상_김성순 [소리] 2017년 두 번째 소리-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1980년대 어느 워킹맘의 자화상 김성순 | 덕성여대70두 아들을 키우며 1982년부터 현재까지 온누리대산약국을 운영해왔다. 관악구 약사회 자문위원이자 대한약사회 이사이며, 한국여약사회 회장으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는 두 아들을 모두 장가보내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저는 현재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입니다. 학창시절엔 문과를 공부했었는데, 치과의사였던 큰오빠가 앞으로는 여성도 직업을 가져야한다며 약대로 지원할 것을 권유해 이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에 약사로 일하기 시작했으니 대학원 졸업 직후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한 셈이네요. 그때 제 나이가 결혼 적령기라 대학원 졸업과 동시에 결혼식을 올렸고..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