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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밥학교 안내의 글 안녕하세요. 한국IVF를 사랑하시는 목회자 여러분.저는 북서울 지방회 대표간사로 섬기는 김혁수 목사입니다.메르스로 인해 온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지금, 7월 29일부터 8월 1일에 있는 IVF 고등부 캠프 “복음밥 학교”에 초대의말씀을 드리는 것이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만약에 7월 15일까지 메르스가 완전히 진정되지 않는다면 복음밥 학교도 취소될 것입니다.하지만 메르스 퇴치에 대한 시급함 만큼이나 오늘의 고등학생들에게 복음을 인격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시급함도 결코적지 않기에 간절히 기도하며 준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귀 교회의 고등학생들을 복음밥에 보내주십시오.지난 60여년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애써온 IVF가 비그리스도인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접을 인도한 수련회 프로그램의 원리를 고등학생.. 더보기
[일삶축제] 시민운동테이블을 소개합니다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공동체를 위한 연대 시민운동 테이블은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공동체”를 꿈꾸는 모든 학사들과 함께 합니다. 교육, 양극화, 환경, 평화, 교회개혁, 복지, 저소득층, 청소년, 조세정의, 정보공개, 사법정의 등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온갖 공적 이슈에 관심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하는 학사뿐만 아니라 전업주부, 직장인, 대학원생, 교사, 자영업 등 직종에 상관 없이 참여와 연대를 위한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운동 테이블은 일삶축제 3일 동안 저녁마다 함께 “발견”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첫째날(수) _ 모여서 발견하기 _ 시민운동 테이블에 오신 분들의 문제의식과 관심사를 시끌시끌하게 쏟아내면서 연대의식을 가집니다. .. 더보기
[파란만장 직장생존기] 이직(移職)의 계절,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파란만장 직장생존기] 직장에서 겪는 하루하루의 분투 이직(移職)의 계절,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어느덧 낙엽이 떨어지고 추위가 찾아들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이맘때가 되면 친구들과 연결된 단체대화방이 부산스러워지곤 한다. 몇 백 개에 가깝게 쌓여가는 대화는 대부분 직장생활에 관한 것이다. 상사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거나 업무체계를 비판하고 자신에게 닥친 불합리한 상황과 피로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내년의 직장에 대한 고민’은 이 시즌이면 내 또래 사이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주요한 화제이다. 2년 전 이맘때도 친구 한 명이 덜컥 회사를 그만두었다. 대우가 나쁜 편도 아니었고 일도 잘하는 편인데다가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지만, 그 친구는 월급이 끊어지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백수.. 더보기
[일삶축제] 3차 뉴스레터 일삶축제 _ 뉴스레터 3 ★ 1차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 등록 기간은 6.1-22일까지 진행됩니다. 1차 등록 기간 중 등록하시면 10% 할인 혜택이 있으니 기억해주세요! 2차 등록은 6.23- 7.24 일까지입니다. 등록은 일삶축제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1. 일삶축제는 일터와 삶터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답을 찾아갈 축제의 장입니다. 일터와 삶터에서 기독교 신앙이 의미가 없어진다면, 기독교 신앙의 영향력은 이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일터와 삶터에서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활성해야 한다는 것은 오랜 문제의식이었습니다. 일터와 삶터의 이 문제의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IVF 공동체 출신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더보기
[직장사역팀] 직장인 대회 후속모임 재공지 안녕하세요~ GLC+ 직장인 사역팀입니다.건강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생활 위생에 신경써서 스스로를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상황이 상황이기에 원래 계획했던 일정에서 약간 더 뒤로 미뤄서 (6/27,토) 두 번째 직장인 대회 후속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신청서링크 : http://goo.gl/forms/Tq0YaeOAc0 위 링크에서 신청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직장인 대회 후속모임 첫대회를 열었지만, 직장영역에서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은 남아 있습니다.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생각을 모으고, 기준을 정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고, 혼자서 갈 수 없는 길임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모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