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Posted by GCF IVF GCF
2015. 2. 25. 17:14 IVF/연구소

졸업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우리를 부르시고 당신의 뜻 안에서 사용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그 소명을 따라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보냄받은 곳에서 당신의 나라를 위해 더욱 충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인생의 사계절을 당신은 신실하게 우리와 함께해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며, 때마다 철마다 우리를 인도하여 주십니다. 당신 안에서 걸어온 여정, 그리고 걸어갈 길을 감사합니다. 



각 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시기입니다. 졸업장을 받고, 정들었던 친구들과 스승님들과 인사하고, 학사모를 쓰고,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그 무엇보다 오늘까지 함께해 주신 하나님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숨은 수고로 남모르는 눈물로 자식들을 뒷바라지 한 부모님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졸업을 하면서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지혜를 배우길 원합니다. 



하나님, 먼저 감사하길 원합니다. 지난 수년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이만큼 지식과 사람됨이 자라난 것은 나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 당신과 당신이 허락해 주신 사람들 때문인 것을 헤아리길 원합니다. 부모님, 선생님과 교수님, 친구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손길 덕에 이만큼 왔고 앞으로의 삶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겸손히 감사하길 원합니다. 그분들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덜 자랐고 모나고 모자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숱한 가르침들을 온전히 받들지 못한 나의 탓인 것을 인정하고 또한 겸손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다시금 소명을 생각하길 원합니다. 졸업이라는 것이 이제 겨우 인생의 한 단계를 마무리 지은 것이지만 그 단계단계마다 얼마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았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온전히 소명을 상기하길 원합니다. 인생의 어느 단계에 있든 우리의 소명은 하나님 당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것,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그 고백 안에서 우리가 공부하는 일이, 직장을 구하는 일이,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우리를 늘 붙들어 주시옵소서. 졸업을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그 곳이 어디이든 보냄받은 바로 그 곳이 소명의 자리임을 알고, 온전히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졸업을 하면서 우리가 배운 것들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배운 것들은 모두 우리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이웃을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일을 위해 허락하신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바로 이 일을 위해 우리가 부름받았으니 우리가 진학을 해서도, 사회에 나와서도 더욱 섬기는 공부에 헌신하길 원합니다.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인생을 주관하시고 우리를 돌보아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졸업 이후의 삶이란 늘 더 큰 도전과 과제를 맡기곤 합니다. 우리가 조바심으로 살지 않고 신실하신 당신 안에 삶을 맡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생활이 변화되고 만나는 사람들과 환경이 바뀔 때 두려움으로 움츠러 들기 보다 당신이 주시는 새로운 선물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졸업식장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앞에 펼쳐질 시간들을 내다보며 또한 감사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 안에서 당신과 함께 걸어갑니다. 우리와 함께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원문보기 : 1391korea.net



일상기도문은 '일상생활사역연구소(www.1391korea.net) 일상기도- 저자: 정한신 연구원' 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