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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금 이곳의 하나님나라 - 성민모 교회, 지금 이곳의 하나님나라 에 이어 학사들의 교회생활을 들여다봅니다. 만만치 않은 마음고생을 하고도 “교회는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작년에 ‘말씀산책’을 연재해 주신 권영석 목사는 교회가 붙들어야 할 핵심가치를 세 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 된 한국교회가, 사람을 아끼며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참다운 교회다움을 되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리정음의 내용은 IVF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사람이 교회다_박찬주 (2) 교회, 지금 이곳의 하나님나라_성민모 (3) 나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_양우석 (4) 세상 안에 있는 교회_권영석 주일 오전 11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 협력센터 2층 새문안 홀. '그안에 교회' 주보에 쓰.. 더보기
사람이 교회다 - 박찬주 사람이 교회다 에 이어 학사들의 교회생활을 들여다봅니다. 만만치 않은 마음고생을 하고도 “교회는 나의 자랑이요 면류관”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작년에 ‘말씀산책’을 연재해 주신 권영석 목사는 교회가 붙들어야 할 핵심가치를 세 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몸 된 한국교회가, 사람을 아끼며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참다운 교회다움을 되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리정음의 내용은 IVF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사람이 교회다_박찬주 (2) 교회, 지금 이곳의 하나님나라_성민모 (3) 나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_양우석 (4) 세상 안에 있는 교회_권영석 영화 에서는 ‘국민이 국가입니다’라고 절규한다. 에서는 ‘사람이 책이다’는 내용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것과 별.. 더보기
“야만과 거짓을 중단하세요!” 희생자의 피가 바다에서 울부짖는 소리 - 박득훈 “야만과 거짓을 중단하세요!”희생자의 피가 바다에서 울부짖는 소리 지난 4월 16일 끔직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아까운 생명의 허망한 죽음을 우리는 속절없이 지켜보았습니다. 두 달여의 시간이 흘렀건만 상황이 수습되기는커녕 갈수록 탄식과 절망을 안깁니다. 분명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의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한국사회의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려운 상황과 심경에도 불구하고 [소리]의 질문에 필자들이 성심껏 답변해주었습니다. (소리정음의 내용은 IVF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1) “야만과 거짓을 중단하세요!” 희생자의 피가 바다에서 울부짖는 소리_박득훈 (2) 십자가의 길을 기억하자_김성우 (3)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어가길_한영주 (4) 새로운 .. 더보기
프린세스 카수네 줄루, 희망을 피워낸 검은 꽃 전 존재로 의문에 뛰어들다 - 이진경 프린세스 카수네 줄루, 희망을 피워낸 검은 꽃 한 여인이 에이즈와 싸우며 이루어낸 사랑의 기적 프린세스 카수네 줄루, 벨린다 콜린스 지음 | 최효은 옮김 | 140*210 384면 | 18,000 원 2014년 4월 16일. 아이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으면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문제는 수면 위로 떠올랐다.수면 아래 가라앉은 아이들의 생명의 무게만큼 수면 위에 떠오른 문제들의 무게는 거대했다. 세월호 참사는 총체적 부패, 무능, 인간 경시의 소산이었기에 우리에겐 공분, 슬픔, 애도가 창궐했다. 한 배의 지도자인 선장부터 한 국가의 지도자인 대통령까지 결국엔 불신의 정점을 찍었다. 이제 어떻게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논할 수 있는가. ‘희망’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이 책을, .. 더보기
광장에 선 기독교 & 공적 신앙이란 무엇인가 특별 좌담회 광장에 선 기독교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이후 가장 중요한 책이다! 이만열(숙명여대 명예 교수), 백종국(경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근주(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전임 연구위원), 정재영(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 교수) 추천! ■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오늘날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는 공적인 영역에서의 종교의 역할 문제를 다룬다. 과거 근대적 세속 사회에서 종교는 사적인 것으로 치부되어 공적 영역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종교와 신념이 공적인 영역에서 충돌하는 다원적 현실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다원성이 함의하고 있는 집단 간의 극단적인 상호 배제와 그와는 정반대로 다원주의에 함몰될 양극의 위험성을 안고 살아가게 한다. 이런 현실 인식 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