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앙학사회/일삶축제

[일삶축제] 3차 뉴스레터


일삶축제 _ 뉴스레터 3


1차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1차 등록 기간은 6.1-22일까지 진행됩니다. 1차 등록 기간 중 등록하시면 10% 할인 혜택이 있으니 기억해주세요! 2차 등록은 6.23- 7.24 일까지입니다. 등록은 일삶축제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1. 일삶축제는 일터와 삶터의 문제를 함께 나누고 답을 찾아갈 축제의 장입니다.

일터와 삶터에서 기독교 신앙이 의미가 없어진다면, 기독교 신앙의 영향력은 이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일터와 삶터에서 기독교 신앙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활성해야 한다는 것은 오랜 문제의식이었습니다. 일터와 삶터의 이 문제의식을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서로를 통해 배울 수 있도록, IVF 공동체 출신들 뿐 아니라 한국교회 구성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

2. 일삶축제는 연대와 네트워크의 출발점입니다.

자본이 지배체제가 되어 개인의 삶을 압박하는 현 상황 속에서 개인이 홀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나 힘든 과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느끼고, 좌절하거나 타협합니다. 엘리야 같은 고립감에 빠져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운동의 가치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고립되지 않고 서로 격려 받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대의 끈을 엮어가야 합니다.

3. 일삶축제는 세상의 높아진 것들을 상대화하고 우리의 영성을 회복하는 예배의 자리입니다.

, 자녀, 소비가 중심이 된 세상에서 기독교인들조차 이 문제에 매여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며, 하나님처럼 우리의 삶에서 높아져 있는 것들을 낮춥니다.

신앙과 삶에 대한 통합적인 메시지를 전해오신 이문식 목사님이 일터와 삶터의 영성 에 관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일터와 삶터의 예배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IVF 중앙학사회 총무 이시종간사

 

 

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 대회를 위해

* 일삶축제가 일터와 삶터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인의 나눔과 연대와 예배의 축제가 되도록.

참가자들이 신앙의 삶과 현장의 고민을 잘 드러내며 격려와 힘을 얻고 대안을 찾아가도록.

* 일삶축제가 자발성, 현장성, 운동성, 공공성을 드러내는 장이되도록.

* 일삶축제 이후 자발적인 연대와 네트워크가 이어지며 변화를 일구어내는 출발점이 되도록.

 

- 대회 준비를 위해

* 1차 등록 기간 중 등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 부족한 대회 재정이 잘 채워질 수 있도록.

- 준비하는 스탭 가운데 은혜가 있도록.

- 참가자들이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 할 수 있도록

- 일삶 테이블이 알차게 준비되도록.

 

* 메르스가 속히 차단되어, 전국민의 불안과 염려가 안정되고, 대회준비 및 진행이 순조로이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