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사연
남쪽은 벚꽃이 만개하더니 갑자기 내리는 봄비 때문에
활짝 핀 꽃들이 아름다움을 다 발휘하기도 전에 져버릴까봐 조마조마하는 중입니다.
잠시 폈다가 지는 봄꽃들이지만 우리에게 일상을 살아가면서 신비를 느끼게 하고
때론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조물주의 선물이라는 데는
마음 따스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동의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일삶구원 지성근 목사
출처: IVF 일상생활사역연구소 http://1391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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